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히구라시 소타 (문단 편집) ==== 애니메이션 ==== 2화에서 첫 등장. 갑작스럽게 현대로 온 토와를 우연히 신사의 나무 앞에서 마주치게 되고 토와의 복장이나 분위기를 본 순간 그녀가 과거에서 왔단 것을 느끼고는 '''"[[타임슬립|너는 아주 먼 곳에서부터 찾아왔구나.]]"'''라고 말하면서 토와의 인연이 시작된다.[* 여담이지만 이때 소타가 토와의 은발을 보고 [[조카|이누야샤와 카고메의 딸]]로 착각해서 양녀로 거두었다는 우스갯소리가 팬덤에서 나돌기도 하는데, 소타가 굉장히 선한 인물이고, 작중 묘사 상 토와가 과거에서 넘어온데다 연고도 전혀 없는 인물임을 인지했기에 돌봐줘야 한다고 생각했겠다고는 하나, 생판 남인 사람을 거두어 친자식처럼 키우는 것은 굉장히 힘든 일이기도 하므로 외외로 설득력이 높은 편이기도 하다. 일단 소타는 이누야샤를 본 적이 있으며 카고메가 과거로 넘어가서 이누야샤와 결혼하게 되었다는 것도 알고 있었지만 셋쇼마루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했기 때문이다. 상술했듯 토와의 머리카락은 이누야샤랑 똑같은 은발인데다 이누야샤의 조카이기도 하니까 적어도 이누야샤와 닮았다고 생각했을 수는 있다. 뭐 자기 조카는 아니긴 하지만, 누나의 시조카인 만큼 완전히 남은 아니기도 하고.] 토와가 [[세츠나(반요 야샤히메)|세츠나]]를 찾아야한다고 하자, 그게 누군지도 모르지만 같이 찾아주는 상냥함을 보였다. 물론 과거에 있는 세츠나를 찾을 수는 없는 노릇이었기에 수포로 돌아갔다. 이후 토와를 입양하여 딸로 키웠으며, 토와에게 반요의 힘은 남들 앞에서 쓰지 말라고 신신당부했다. 항상 싸움을 하는 탓에 전학을 반복하는 토와를 걱정하고 있다. 하지만 토와가 이유 없이 싸우는 것도 아니고, 애초에 과거에서 왔다는 사실을 알기 때문인지 아주 심각하게 걱정하는 것은 아닌 듯하다. 전투 현장에는 없었으나 토와가 지네요괴와 싸우며 요괴의 힘을 사용한 사실을 가족에게 들어 안 뒤에도 '대충 그럴 거라 생각했다'며 태연한 반응을 보였다. '''박물관 소장 국보'''인 키쿠주몬지를 토와가 부러뜨렸다는 얘기를 하면서도 아내의 '어쩔 수 없으니 좀 더 빌리고 있자'하는 얘기에 웃으며 맞장구를 치는 등 굉장한 [[멘탈갑]]의 면모도 덤으로 보였다.[* 현실적으로 생각해서, 일국의 국보쯤 되는 물건을 분질러먹었다고 한다면 이에 대한 손해배상은 정신이 나가버릴 액수일 것인데 전혀 대수롭지 않아 한다. 근데 모로하가 그거 가짜라고 밝힌다.] 한편 시대수를 통해 넘어온 세츠나와 [[모로하]]라는 두 소녀를 자신의 아파트에 데려와 재우고, 모로하라는 아이가 누나의 딸, 즉 자신의 조카일지 모른다는 사실을 아내와 메이에게 전해 준다.[* 이때 모로하가 알몸뚱이로 샤워기를 찬미하며 나타나는 바람에 아내가 잽싸게 눈을 가려주기도 했다.] 세츠나의 기억을 찾기 위해 전국시대로 돌아가려는 토와의 심정을 눈치채고, 본가에 있는 누나의 사진을 보여주며, 처음 만난 날부터 이런 날이 올 거라고 생각했다며 꼭 돌아오라고 말하고 다정하게 껴안아주는 부성애를 보인다. 그리고 모로하가 현대의 물건들을 잔뜩 구매한 영수증을[* 일단 화면에 보인 0만 5개이니 최소 수십만엔. 즉, 한국 원화로 따지면 ''''최소' 수백만원 단위로 긁었다. 그리고 그런 영수증이 한두 장도 아니고 잔뜩 있다!'''] 넘겨주자 잠시 경악하면서도 대인배답게 금방 웃어넘겨버린다.[* 모로하가 귀여운 조카에게 용돈 준 셈 치라며 뻔뻔하게 능청을 떨자, 진땀을 빼며 [[반어법|'''정말 귀엽네 하하''']] 하고 웃어넘길 뿐 화를 내지도 꾸중하지도 않았다. 정말 어지간히 대인배가 아니고서야 재산이 백만 단위로 깨져나가는 걸 웃어넘길 수는 없다. 이거 때문에 집이 잘 산다는 설정을 넣어서 커버를 쳐준것 같다.] 그리고 한동안 등장이 없었다가, 어느 공항에서 딸 메이와 같이 있다가 요령성을 보고 떠나려던 [[키린 오사무]]를 만나는 걸로 재등장한다. 딸아이의 담임인 만큼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는데, [[카고메의 할아버지|본인의 할아버지]]가 과거 카고메가 결석할 때마다 병을 이용한 것처럼 소타도 토와의 결석 핑계로 관절염이나 류마티스를 들었다는 게 밝혀진다. 28화에 토와, 모로하와 함께 침대에 앉아서 앨범을 보는 모습으로 나왔다.[* 1기때는 모로하한테는 보여주지 않았으나 2기때 토와랑 같이 보는 걸로 수정 되었다. 물론 현대에 며칠간 지낸 걸로 나오니 그 사이에 봤을 가능성도 있다.] 이후 36화에서 토와가 세츠나를 찾으려 할 때 도움을 준다. 45화에선 토와와 같이 있었던 시간을 잊지 않겠다는 말을 하면서 토와와의 이별을 예감했던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토와에게 너는 내 딸이라고 말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